즉석 인물스케치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쓰고 있는 미술그룹 '거리에 꿈을 그리는 화가들'의 첫 전시회가 29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03)에서 열리고 있다. 김광주 박범성 박병규 서경태 이종진 전용원 최양동 황재종 허성씨가 출품했다.
그룹 '거리에~'는 지난해 4월 대구.경북지역 작가들로 창립, 서울에서의 창립기념 자선모금전, 강원도내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모금전, 경산 시온재활원 원생 인물 스케치 무료봉사 등을 펼쳐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