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드컵 준비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는 수성구청은 월드컵 기간 숙박업소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대구시와는 별도로 민박 가정을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99년 12월~올 2월 3개월간 62가정의 민박 신청을 받은 구청은 4월말까지 민박 가정을 추가 모집, 5월 중에 발대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간다.
구청은 또 수성구 거주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4월15일~6월15일)하고 심사를 거쳐 외국어교육(8월18일~11월17일)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41개 초·중교에 축구 동아리를 육성하고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축구 붐 조성 방안도 마련했다. 축구 동아리는 6월 동성초교와 수성·대륜중 등 3개 학교에서 출범한다.
이밖에 10월까지 고산, 욱수농악 등을 통합한 '수성농악단'을 창단, 월드컵 기간 상설 공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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