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식수 전용댐으로 건설중인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대곡댐의 수몰 예정지역이 영상으로 남겨져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게 된다.
울산시 울주군은 9일 300만원을 들여 대곡댐 수몰예정지인 두동면 방리, 하삼정 등 4개 마을과 두서면의 5개마을 등 가옥.주거 생활실태, 사당, 문화유적지, 민속놀이 및 전래풍습 등 기록 가치가 있는 문화자료에 대해 촬영작업에 돌입했다.
이주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유촌마을은 수몰방침이 정해지는 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5월 착공, 오는 2003년 4월 완공예정인 대곡댐은 보상과 철거가 진행중이다.
울산.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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