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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병든 나무 돌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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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나무를 치료해 줍니다'

울진군이 이상기후와 오염 등으로 산림과 수목 등에 병.해충이 만연하자 '나무사랑 봉사실'을 운영, 나무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나무사랑 봉사실은 군청내 산림자원과 직원들로 구성, 주민들이 의뢰한 나무 병.해충에 대한 상담은 물론 피해현장까지 직접 왕진해 영양공급, 외과수술까지의 처방도 해주고 있다.

군은 나무사랑 봉사실의 치료 대상을 일반 산림외에도 각 가정의 정원수나 조경수, 분재, 유실수, 가로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수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오염 등으로 울진지역에도 흰불나방, 진딧물, 그름병 등 나무 관련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연락만 주면 어디든 즉시 달려가 피해목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의 (0565)785-6312

울진.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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