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벚나무 배농사엔 毒"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국의 가로수 식재 및 도로환경 조성 사업이 미관에만 치우친 나머지 벚나무를 선호, 배 재배 농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상주시는 이달중 모서면 소재지 진입도로 주변에 100여 그루의 벚나무를 심기로 했다. 시는 가로수 심기 사업외 도로변 환경조성 사업에도 대부분 자체 양묘한 벚나무를 심을 방침이다.

이에 대해 농협과 지역 80여ha의 배 재배 농가들은 벚나무 응애 피해를 우려해 다른 수종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상주지역 배 재배 농가들은 벚나무가 과수원으로 부터 2km 이내에서 생육할 경우 응애 피해가 발생, 배 생산에 큰 타격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농민들은 "사과의 경우 향나무를 심을 경우 향나무 응애 피해가 발생, 주변에 향나무를 심지않고 있다" 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가로수 수종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張永華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