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관할'주민 생활권 고려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군 다산면 지역주민들이 다산면 지역을 종전처럼 교통이 편리한 한전 달성지점 관할로 존속해줄 것을 바라며 관할변경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한전은 오는 4월 1일부터 행정 일체화를 이유로 달성지점에서 관할하던 고령군 다산면 지역을 고령지점으로 관할을 변경키로 했다.

이같은 한전측 방침에 3천여 다산면 주민들은 낙동강 교량을 건너면 3~4㎞에 불과한 달성지점을 두고 18㎞나 떨어진 고령지점으로 관할 변경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산면 상곡리 주민 이달호(45)씨는 "농사용 전기가 고장나 가까운 달성지점에서 15분만에 수리했지만 고령지점은 거리가 멀어 신속한 수리가 어렵다"며 지역여건을 감안, 종전대로 관할을 달성지점으로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한경 한전고령지점장은 이에 대해 "다산면 지역은 다산면 송곡리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만큼 고령지점으로 관할 변경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金仁卓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