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영천시지구당(박헌기) 정기대회에는 박근혜 부총재, 정창화 정책위의장, 이상득 의원을 비롯, 2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 도지부장이기도한 박 의원은 현 정부의 인사 편중 등을 지적한 뒤 "선거만 하면 90% 이상의 몰표가 나오는 지역은 놔두고 영남 쪽에만 와서 지역감정 해소를 요구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맹공.박 부총재와 정 의장 등은 "박 의원이 3선이 되면 경북의 큰 일꾼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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