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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안전기금 마련 성실한 서비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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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도 이젠 서비스시대입니다. 회원사 전체의 신용과 친절을 유도, 훌륭한 상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일 대구.경북상조연합회 2대 회장으로 재선된 국민상조(주)의 박상철 대표는 "연합회 가입 10개사 모두가 성실서비스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회원사들이 별도의 안전기금을 마련해 놓고 있어 가입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그는"회원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구시 삼덕동의 상조종합백화점은 엄격한 품질관리, 가격정찰제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상조물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

李炯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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