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낳은 서양화의 거목 이인성을 기리기 위한 '이인성 미술상'이 오는 11월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는 등 수상 대상자와 상금 규모 등 골격이 갖추어졌다.대구시는 최근 '이인성 미술상'제정 자문위원회를 열고 이인성의 50주기가 되는 오는 11월 추모제와 함께 첫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기로 했다.
자문위원회는 수상 자격 및 분야 등과 관련, 연령 제한없이 창의적이고 뛰어난 작품활동을 한 국내 미술가를 대상으로 하되 회화부문에 한정해 수상하기로 했으며 매년 1명을 선정,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미술상 수여와 함께 전년도 수상자의 개인전을 함께 열기로 했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대구시장이 24~30명의 운영위원을 위촉,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운영위원회가 추천을 통해 수상 후보를 결정하고 다시 운영위원중 7인 이내의 심사위원을 뽑아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를 최종결정하기로 했다.
'이인성 미술상'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미협 대구지회가 주관한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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