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지주조합 구성으로 본격 추진된다.세천지구 토지 소유자 41명(164명 위임)은 지난 25일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갖고 조합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택지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시공업체로 선정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지주들은 지난 11일 모임을 가졌으나 조합원들간 입장차이로 인해 조합 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택지 13만평이 개발되는 세천지구는 지난해 4월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주택건설 불경기로 조합 결성이 늦어졌다.
姜秉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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