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사 세천지구 지주조합 토지정리사업 본격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지주조합 구성으로 본격 추진된다.세천지구 토지 소유자 41명(164명 위임)은 지난 25일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갖고 조합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택지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시공업체로 선정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지주들은 지난 11일 모임을 가졌으나 조합원들간 입장차이로 인해 조합 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택지 13만평이 개발되는 세천지구는 지난해 4월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주택건설 불경기로 조합 결성이 늦어졌다.

姜秉瑞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