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락 미끼 4억원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조사부 이성희 검사는 31일 부동산을 경락받아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전 대구지검 기능직 직원 조모(47.대구시 북구 태전동)씨를 구속했다. (본지 3월22일자 31면 보도)

조씨는 지난 97년 5월 김모씨에게 부동산을 경락받아 되팔아 2배 이상 남겨주겠다고 속여 대구지검 현관 앞 마당에서 자기앞수표 2천600만원을 받는 등 2명으로 부터 7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받은 혐의다.

崔在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