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종합병원 건립 경북도 도시계획안 의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3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일원 부지 2만8천995㎡에 지하 1층, 지상 5층 105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안을 의결하는 등 시장, 군수가 신청한 4건의 도시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는 경주시 현곡면 일원 국가지원 지방도 68호선인 현곡~안강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건천~포항간 제2산업도로 입체화를 위해 4개 도로 노선을 조정하고 광장 1개소를 설치토록 했다.

또 칠곡군 왜관역 광장 진입로를 현재 폭 6m에서 폭 12m로 확장하고 도시계획구역 밖에 위치한 왜관 종합운동장의 기능보강을 위해 도시계획 구역내의 국방부 소유토지 1만6천㎡를 편입시켜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 시설을 확충토록 했다.

경산시 삼풍동일원 2만3천982㎡의 주택지 조성사업도 의결했다. 그러나 경주시 신평·손곡·천군동 일원 123만7천㎡에 27홀 규모로 조성키로 했던 골프장 건설안은 소위원회를 구성, 재심의토록 했다.

洪錫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