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청사담장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1억2천700여만원을 들여 남구 건들바위 네거리에 위치한 중남부사업소의 담장을 허무는 한편 철거된 옛 이천파출소 건물 70여평에 자연석을 쌓고 소나무와 관목, 잔디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다.
또 동구 지묘동 공산댐 사택 담장도 철거, 그 자리에 느티나무를 심어 산책로를 설치키로 했으며 내년 10월까지 6억원을 투입, 북구 시설관리소앞 400평에 분수대·연못·산책로를 갖춘 가로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