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10대들의 상당수가 때때로 살인에 대한 충동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심리학과의 피터 크랩 조교수는 '공격적 행동'이라는 저널에서 300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절반이 최근 살인을 범하는 상상을 했었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답한 대학생의 절반이 18~19세였다.
특히 살인하는 상상을 했다는 답은 남자대학생이 60%로 여자대학생(32%)보다 훨씬 많았다. 이들이 살인하는 공상을 하는 이유는 연인과의 다툼이 2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친구나 상사, 동료, 사업상대, 교사와의 사소한 갈등이나 충돌때문이었다.
크랩교수는 "그러나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살인에 대한 상상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는다"면서 "살인을 효과적으로 금하는 사회적 규범이 그런 행위를 막아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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