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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합의 약사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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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들의 진료가 정상화된 가운데 약사회가 정부와 의료계간 합의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희중)는 7일 오후 성명을 내고 "약사들을 배제한 채 이루어진 정부와 의료계 양자간 6일 합의는 밀실야합으로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비난하고 보건복지부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또 "이같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5만여 약사들은 그동안의 자제 입장에서 벗어나 투쟁대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사협회의 결의에 따라 이날 동네의원들은 정상 진료를 했으나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국 50여개 종합병원 인턴, 레지던트 3천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8일까지로 예정된 부분 파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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