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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서 가장 먼 우주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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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초고도 비행기=미국 NASA는 무려 일년간 하늘에 떠 머물며 통신 및 재난구조 체계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비행기를 개발 중이다. 헬리오스(Helios)로 명명된 이 무인 비행기의 시제품은 이미 2만4천380m 상공 비행에 성공했다. NASA는 우선 3년 뒤에 96시간 논스톱 비행을 실현할 계획.

이 비행기는 낮에는 태양전지, 밤에는 연료전지를 사용하며, 1대가 직경 65km 이내 지역에 2천개의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을 제공하고, 그것을 저궤도 위성의 1/20에 불과한 비용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지구에서 가장 먼 우주물질=시카고대학 천체관측팀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는 지구에서 260억 광년(1광년=약 10조km) 떨어져 존재하는 발광체(發光體) '퀘이사'를 지난달 발견했다. 지금까지 관측된 물질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물질.

이것은 블랙홀이 주변 물질을 집어삼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생성돼 강력한 전파와 빛을 발산하는 물질이다. 부피가 극단적으로 압축돼 있어 태양계 만한 크기의 퀘이사라도 우리 은하계의 1만배에 달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는다.

◇빙하가 녹으면?=노르웨이 기후연구소는 북극 얼음층 두께가 매 10년 마다 15%씩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세기 말에는 얼음층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종래 우려와 달리, 남극대륙 제2 서부빙상 보다 그린랜드 빙상의 해빙이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분석을 미국 버클리대 연구진이 내놨다. 이 빙상이 녹으면 미국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 주의 남쪽 절반이 물에 잠길 것으로 추정됐다.

외신정리.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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