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 대구지회가 지난 27일 대구지역 8개 백화점.할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11종류의 밀가루류값을 조사한 결과 업체에 따라 가격편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침가루(백설표.1kg)의 경우 업체에 따라서 많게는 30% 가까이 가격차가 있어 쇼핑시 판매가를 꼭 따져보는 것이 좋을 듯.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중력분(백설표.1kg)은 8개업체 모두 530원에서 580원 사이의 가격으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찰밀가루(3kg)는 5개업체의 가격이 10~20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가루값은 백화점.할인점간 가격차이는 비교적 것이 것도 한 특징으로 조사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