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치매병원 위탁운영자 운경재단 선정

대구시는 치매 및 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자로 운경재단(이사장 곽동환)을 선정했다.

운경재단이 수성구 욱수동 48의 1에 건립하는 치매 및 노인전문병원은 지하1층 지상4층 135병상 규모다.

대구시가 치매 및 노인전문병원 건립에 지원할 예산은 31억4천만원이며 운경재단은 병원부지를 제공하는 한편 병상 추가증설비를 부담한다.

운경재단은 2001년 11월 치매 및 노인전문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며 병원건립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병원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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