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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박희정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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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합계 1언더파 139타필립스 인비테이셔널

펄신(33·랭스필드)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립스인비테이셔널대회(총상금 85만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 선전한 박희정(19)과 나란히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6위에 올랐던 펄신은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6천101야드)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에 그쳐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전날 1오버파였던 박희정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6위에서 껑충 뛰어 올랐다.

'맏언니' 펄신과 '코알라' 박희정은 공동 선두 로라 데이비스(영국), 셰리 터너(미국)와 4타차여서 상위권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박지은(21)은 이날 3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로 공동 48위로내려 앉았다.

펄신은 2번과 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7번과 8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이븐파로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 13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펄신은 그러나 14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1언더파로 떨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희정은 11번과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3번홀 보기로 주춤한 박희정은 후반들어 파행진을 계속하다 5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고 6번홀과 8번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지은은 16번홀에서 보기를 한후 3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데이비스와 터너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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