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동포 여성, 환갑 넘어 박사학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환갑을 넘긴 한인여성이 미국 서부 명문사립대인 남가주대학(USC)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아 만학도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주인공은 교육계에 평생을 몸담아온 임정희(61.LA 북부 노스리지 거주)씨로 12일 USC에서 열린 제 117회 졸업식에서 손자뻘이 되는 학생들과 나란히 서서 박사모를 썼다.

임씨는 초.중.고교 및 16개 주말학교를 운영하는 미 유일의 한국학교재단인 남가주한국학교의 최고위 행정직인 교육감, 부교육감, 교장 등을 역임한 LA 한인 교육계의 산 증인.

(로스앤젤레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