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이제스트-중국 공항관리인 매수 불법이민 극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천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지난해 여권을 위조하거나 공항 관리들을 매수해 외국으로 불법 이민했다고 홍콩의 한 인권단체가 12일 폭로했다.

이 단체는 "이런 이민자들이 중국 베이징 공항을 무사히 빠져 나갔다"며 "공항 관리들은 이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건당 최대 10만위안(약 1천200만원)을 챙겼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