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이 지난 4월 중 대구.경북지역대기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공기중 먼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 68㎍/㎥, 구미 113㎍/㎥, 김천 108㎍/㎥, 울릉 81㎍/㎥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포항 55, 구미 71, 김천 77, 울릉 48 등에 비해 각각 증가했다.또 미세먼지도 대구 77㎍/㎥, 구미 104㎍/㎥, 경주 65㎍/㎥, 안동 69㎍/㎥ 등으로 지난해 4월 대구 62, 구미 50, 경주 45, 안동 52 보다 많아졌다.
오존(O3)은 대구.포항.김천지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지역이 환경기준(0.060ppm) 이하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