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요일풀이 방식으로 김정일 노동당총비서를 찬양한 노래를 선보였다.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지난 14일 신곡으로 소개한 '요일풀이 노래'는 시인 고석희가 노랫말을 짓고 보천보전자악단 인민예술가 이종오가 곡을 붙였으며 인민예술가 계훈경이 편곡했다. 노래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 불렀다.
이 노래는 김 총비서가 백두산에서 탄생했고 이것이 민족의 대통운, 자랑이라면서 김 총비서의 주위에 전주민이 일심단결로 뭉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중앙TV는 당과 조국을 위해 화려한 도시생활을 마다하고 어렵고 힘든 건설현장 등에 자원해 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북한판 '도레미 송' '음계풀이 청춘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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