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분군이 산재하고 있는 고령읍 지산리 주산성 일대 172만㎥를 15억1천만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사적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사적 61호인 고령읍 지산리 주산성 일대는 160여기의 가야시대 고분이 산재해 있으며 성곽 1.3㎞와 성내 시설물에다 일제 당시 세운 대가야성지비, 향교, 유물전시관, 산림욕장 등이 설치돼 연차적으로 종합적인 사적공원 조성을 통해 대가야의 고도인 고령지역을 각광받는 관광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金仁卓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