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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폴란드대사관은 1일 오후 7시 대구파크호텔에서 한국과 폴란드 관계발전에 기여한 '한국.폴란드협회' 임원들에게 국가공로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일희(계명대 총장) 한.폴협회 회장에게는 '대십자훈장'을, 이홍식(유네스코 대구지부 부회장.전 대구 미문화원 부원장) 부회장과 우종억(전 계명대 교수.전 대구시립교향악단 지휘자) 부회장 및 전경태(계명대 교수) 사무국장에게는 각각 '십자훈장'을 수여했다.

1995년 5월 설립된 한국.폴란드 협회는 민간외교 단체로는 드물게 대구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야누스 스위트코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수교 11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 한국과 폴란드가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룰수 있었던 것은 한.폴협회 회원을 비롯한 한국민들의 적극적 도움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石珉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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