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재균시장 자진 사퇴 시민단체가 권고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재균 영천시장의 대법원 재상고와 관련, 영천지역 일부시민단체가 정시장의 자진사퇴를 권고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영천경실련과 영천농민회, 영천NGO, 영천완산시장번영회 등 4개단체 대표 10여명은 1일 영천시청을 방문, 정시장에게 자진사퇴를 권유했다.

시민단체들은 정시장이 자진사퇴치 않을 경우 사퇴촉구 서명운동 전개 등 시민단체연대운동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시장은 1일 인터넷 영천시청홈페이지에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자신은 시장직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후원금으로 받은 1천만원이 뇌물로 인정돼 과중한 처벌을 받았으며, 변호사가 재상고하겠다고 해 수락했다고 밝혔다. 徐鍾一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