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건값 2억상당 가로채 다단계판매사 대표 영장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불법으로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고 판매원을 모집, 1억9천만원상당의 물건값을 챙긴 혐의로 새천년코리아 대표 윤모(34.충북 괴산군)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 등은 지난 1월 15일 동구 신천3동 ㅇ 빌딩에 무등록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은 뒤 상품판매 및 판매원 모집시 최고 3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수법으로 이모(58.여.달서구 용산동)씨 등 170명으로부터 물건값 1억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