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건값 2억상당 가로채 다단계판매사 대표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불법으로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고 판매원을 모집, 1억9천만원상당의 물건값을 챙긴 혐의로 새천년코리아 대표 윤모(34.충북 괴산군)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 등은 지난 1월 15일 동구 신천3동 ㅇ 빌딩에 무등록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은 뒤 상품판매 및 판매원 모집시 최고 3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수법으로 이모(58.여.달서구 용산동)씨 등 170명으로부터 물건값 1억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