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불법으로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고 판매원을 모집, 1억9천만원상당의 물건값을 챙긴 혐의로 새천년코리아 대표 윤모(34.충북 괴산군)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 등은 지난 1월 15일 동구 신천3동 ㅇ 빌딩에 무등록 다단계판매회사를 차려놓은 뒤 상품판매 및 판매원 모집시 최고 300만원의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수법으로 이모(58.여.달서구 용산동)씨 등 170명으로부터 물건값 1억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