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른 여자와 通情 앙심 동거男 살인 5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부경찰서는 5일 동거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정을 통한데 앙심을 품고 흉기로 동거남을 찔러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김모(50·여·서구 평리2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4일 새벽0시30분쯤 5년전부터 동거해온 박모(44·서구 원대동3가)씨가 남구 대명8동 모 주점을 운영하는 이모(48)씨와 정을 통한 사실을 알고 이씨의 주점 소파에서 잠자던 박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金炳九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