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송림사 삼거리에서 부계면 제2석굴암으로 넘어가는 한티재 길이 터이고 난 다음부터 가산 산성에 가는 길이 무척 편리해 졌다.
가산 산성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산성 정상의 가산 바위와 성 입구, 중간에 있는 성문들 보다도 입구에서부터 가산 바위까지 이르는 흙길이다.그런데 일부 구간을 콘크리트로 포장을 한다고 한다. 비가 많이오면 길이 씻겨내려가기 때문에 관리 하기가 다소 힘드는 면은 있겠지만 숲 속을 걸어 다니기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제발 콘크리트 포장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앞산의 고산골 등산로를 콘크리트로 포장 해서 고산골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곤함을 주고 있는지 잘알고 있지 않은가? 흙이 씻겨내려가면 좀 힘들더라도 잔디를 심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성진(대구시 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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