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람객 60만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주비엔날레 폐막을 하루 앞두고 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이 목표치인 60만명을 겨우 넘겼다.

7일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비엔날레를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1만2천70명으로, 지난 3월29일 비엔날레가 개막한 이래 모두 60만2천348명의 관람객이 비엔날레를 찾았다.

이는 비엔날레측이 당초 목표한 60만명을 겨우 돌파한 것이지만, 지난 1, 2회 대회의 관람객이 90만~100만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게다가 이들 관람객 중 외국인은 모두 3만873명에 불과, 이번 제3회 광주비엔날레도 '국내용 행사'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한편 제3회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3월29일 개막, 71일 동안 전세계 46개국 247명의 작가가 출품한 394점의 미술품을 선보인 뒤 이날 폐막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