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호텔 노조 파업 강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업시점을 9일 0시로 결정해 놓고 회사측과 협상에 들어갔던 롯데호텔 노조는 9일 새벽까지 아무런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자 오전8시 20분께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했다.

잠실 호텔 롯데월드 노조원 200여명을 포함해 총 500여명의 노조원들은 이날 서울 소공동 호텔 롯데 정문앞에서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차별철폐,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