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현석과 공연 관람
◎베스트극장(MBC 밤10시50분)
진영은 자신이 기획한 공연이 크게 성공하자, 자축의 의미로 나연과 함께 마지막 공연을 보기로 한다. 하지만 진영이 갑자기 TV출연을 하게 되자, 나연은 현석과 함께 공연을 보러간다. 인터뷰 촬영을 끝낸 진영은 다정하게 걸어나오는 나연과 현석을 만나게 된다. 나연의 생활에서 현석이 차지하는 부분이 커지자 진영은 불안해진다.
##미주 억지로 선보러 가
◎좋은걸 어떡해(KBS1 오후8시25분)
태수와 미주는 밤에 몰래 만나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순자는 미주가 다시는 선을 보러가지 않겠다고 말하자 화를 낸다. 결국 미주는 억지로 순자와 함께 선을 보러간다. 그 사실을 안 태수는 미주가 선보는 자리에 간다. 한편 석진은 새로운 각오로 술을 끊고 심포지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다.
##다시 힘을 얻게 된 노론
◎소설 목민심서(KBS2 밤9시20분)
열 다섯 어린 나이에 영조의 후궁으로 들어온 정순왕후. 그녀는 오라비인 김귀주가 죽자, 그간의 침묵을 깬다. 노론은 그녀로 인해 다시 커다란 힘을 얻게 된다. 이에 채제공과 이가환은 앞으로 남인에게 닥칠 풍파를 염려한다. 오랜만에 약용을 찾은 기경은 남인 내부에서도 약용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아바이마을 서민 애환
◎좋은나라 운동본부(KBS1 오후7시35분)
이번주 최재원의 양심추적에서는 깨끗한 구, 살기 좋은 구로 알려져 있는 강북구를 찾아간다. 강북구의 어린이들과 함께 수유초등학교앞과 쌍문시장앞의 쓰레기 무단 투기현장을 추적한다. 아이들과 함께 현장의 단서를 찾아 끝까지 추적한다. 파랑새를 찾아 북한과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아바이 마을을 찾아간다. 이곳의 속초 중앙시장에서 서민의 애환과 희망을 들어본다.
##고래의 음향 매커니즘
◎자연다큐-한국의 고래를 찾아서(EBS 오후8시)
포경업이 중단된 후 한반도 연안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고래를 추적한다. 한반도 연안의 참돌고래, 낫돌고래, 밍크고래, 병코돌고래의 습성과 특징을 조사한다. 또한 수중생활을 추적해 음파로 물체를 확인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고래의 음향 매커니즘과 고래의 특이한 먹이사냥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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