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이병규가 삼성 fn.com 프로야구 2000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달 5일 1차 집계에서 최다득표 했던 외야수 부문의 이병규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차집계 결과(6월11일 기준), 총 유효표 6만3천733표중 4만451표를 얻어 3만8천553표의 팀 동료 유지현(LG.유격수)을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이승엽(삼성)은 3만8천4표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정민태(현대)는 3만1천383표로 드림과 매직리그를 통틀어 투수 부문 1위에 올라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