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상회담날 '통일 강아지'탄생

진돗개.풍산개 사이서 7마리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던 13일 경기도 평택시 한 농가에서 남북을 대표하는 진돗개와 풍산개 사이에 7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평택시 서정동 김주현씨는 14일 "남북 정상이 50여년만에 처음 만난 어제 남한지역을 대표하는 토종 진돗개(암컷)와 북한지역을 대표하는 풍산개(수컷) 사이에 7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번에 태어난 강아지는 암컷 5마리, 수컷 2마리로 김씨는 암컷 강아지들에게는'평화','통일','겨레','민족','백산'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으며 수컷들에게는 두 남북정상의 이름을 딴 '대중'과 '정일'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