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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골재 보름만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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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이달 초 단행했던 골재값 인상에 대해 15일만에 일부 품목 인하 조치를 결정했다.

시는 이달 초 모래 기준 골재 가격을 15t 차량 10㎥ 적재 기준당 5만1천원에서 5만8천원씩으로 1차당 7천원씩 올렸으나 지역 골재 판매 둔화와 함께 업체들의 불만이 높자 15일 10㎥ 3천원씩 내린 5만5천원 으로 판매 단가를 재조정 했다.

張永華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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