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부실채권 회수를 전담하는 신용정보회사를 설립한다.대구은행은 23일 (가칭) 대구신용정보(주)를 설립하는 안을 금융감독위원회에 올려 이날중 예비허가를 받는다.
본허가를 거쳐 다음달 20일쯤 대구은행 북비산지점 4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본금은 15억원으로 대구은행이 8억원을 출자하고 7군데 지역 기업.개인이 1억원씩 7억원을 내게 된다. 임직원은 53명선.
대구은행은 대구신용정보 설립으로 자체 부실채권 회수율이 높아져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의 여타 금융기관 부실채권 및 업체 채권을 수주해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李相勳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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