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

컬러프린터로 위폐제작(부산)부산 사하경찰서는 26일 지난 3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모여관에서 장기투숙하면서 컬러 프린터기로 만원권 74장과 천원권 27장 등 위조지폐 101장을 만든 뒤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통화위조미수)로 김모(37.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뇌관 남은 녹슨 포탄 발견

(영덕)25일 오후 7시쯤 영덕군 영덕읍 화개2리 영덕수원지앞 오십천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을 둘러보던 차상구(39.영덕군 수도계 직원)씨가 뇌관이 제거되지 않은 둘레31㎝, 길이44㎝의 녹슨 105㎜포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허위 구인광고 7명 영장

(울산)울산남부경찰서는 25일 판매직 사원을 모집하면서 관리직 간부를 뽑는다고 허위 광고를 한 혐의(직업안정법 위반)로 ㅊ정수기 울산지사 김모(55)국장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월 초부터 울산지역 생활정보지에 관리직 간부를 채용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이모(38.여)씨 등 50여명을 판매직 사원으로 고용, 정수기 방문 판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10대 오토바이 절도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길가에 세워둔 남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포항 모중학교 3학년 최모(15.포항시 북구 항구동).허모(15.포항시 북구 신흥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 24일 오후3시쯤 포항시 북구 학산동 길가에 세워져 있던 오모(19)군의 49cc 오토바이를 훔친데 이어 이날 밤 11시30분쯤에는 박모(29.여)씨의 100cc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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