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4일 오후 포항체육관에서 김옥두 사무총장과 이인제.정대철.김기재 의원 등 최고위원 출마자와 대의원, 당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지부 개편대회를 열어 윤영호 청송.영양.영덕 지구당 위원장을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권 전청와대비서실장, 한화갑 지도위원등 10여명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 예상후보들이 대거 참석, 대의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이에 앞선 23일 "내달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부산시지부 개편대회에 참석, 서영훈 대표와 기자들이 경선출마 여부를 묻자 "반드시 출마한다"며 경선 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徐明秀기자 didero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