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4일 오후 포항체육관에서 김옥두 사무총장과 이인제.정대철.김기재 의원 등 최고위원 출마자와 대의원, 당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지부 개편대회를 열어 윤영호 청송.영양.영덕 지구당 위원장을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권 전청와대비서실장, 한화갑 지도위원등 10여명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 예상후보들이 대거 참석, 대의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이에 앞선 23일 "내달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부산시지부 개편대회에 참석, 서영훈 대표와 기자들이 경선출마 여부를 묻자 "반드시 출마한다"며 경선 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徐明秀기자 didero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