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파 등 채소 뿌리를 이용해 감기·두통 등을 가라 앉힐 수 있는 민간요법을 조성중앙TV가 최근 소개했다.
북한 중앙TV는 미나리 뿌리 100g을 대추 20개와 함께 달여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15~20개의 파 뿌리를 쌀과 함께 넣고 죽을 쑨 다음 식초를 약간 쳐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열이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가라앉으며 호박 뿌리 250g을 돼지 살코기 120g과 함께 국을 끓여 먹으면 치통에 효과가 있다.
싱싱한 오이 뿌리 30g을 물에 달여 설탕과 함께 타서 먹으면 급성 장염과 설사에 좋다고 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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