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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조성 산청군 금서면 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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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명의 허준·유의태 등을 배출하고 전통 한의학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경남 산청군 금서면 특리에 동의보감촌이 조성된다.

경남도와 산청군에 따르면 금서면 특리 일원 4만3천여평 부지에 총사업비 250억원(민자유치 포함)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한방진료소와 요양소 한방박물관 등 각종 한방요법 관련 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춘 동의보감촌을 조성키로 하고 올해말 기반조성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는 것.

한방 동의보감촌이 조성될 금서면 특리 일원은 지리산 자락으로 1천여종의 각종 산약초가 자생해 옛부터 많은 한방 명의들을 배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대구, 부산, 광주지역에서 2시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이어서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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