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수출액이 145억2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7월중 수출입 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수입은 137억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1%가 늘었다. 이로써 7월 무역흑자는 8억2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1-7월 수출은 973억6천300만달러, 수입은 922억9천500만달러로 올들어 무역수지누적흑자는 50억6천800만달러로 늘었다.
산자부는 반도체 현물가격 상승과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의 가격상승으로 반도체, 석유화학, 컴퓨터, 일반기계류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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