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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무역수지 흑자 IT산업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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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상반기 정보통신산업의 수출은 전체산업의 수출액 828억4천만달러의 28.4%인 232억2천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정보통신부가 4일 밝혔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의 무역흑자는 전체산업 무역수지 흑자 42억5천만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62억4천만달러로 나타났다.

정보통신 산업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메모리 반도체가 110억달러, 이동전화단말기 23억달러, 모니터(LCD와 음극선관 포함) 15억달러를 각각 기록, 이들 세품목이 정보통신산업부문 수출을 주도했다. 그러나 수입의 경우 비메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체 수입이 전년대비 41.7%가 늘어난 170억7천800만달러로 증가, 결과적으로 정보통신 산업의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6.69%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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