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전환 영공군조종사 계속 군복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영국 공군조종사가 수술 후에도 복무를 계속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팬텀 F4, 호크 전투기 등의 조종사로 복무해온 에릭 쿡슨(39)이 지난 5월 여성으로 성을 전환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기가 끝나면 비행에 적합한 지 진단을 거쳐 복무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술과 함께 이름을 '캐롤라인 패이지'로 바꾼 이 조종사는 이에따라 영국 공군에서 유일하게 성전환한 군인이 되는 셈이다.

패이지는 수술 후 "항상 내 자신이 여성이라고 느꼈다"며 "지난 80년 공군에 입대한 후 오랫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2년전부터 진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빨리 비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패이지는 보스니아 전쟁, 걸프전 등에 참전했으며 패이지는 지난 92년부터 본인의 희망에 따라 헬리콥터 조종사로 일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