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31일 준공됐다〈사진〉.구미시 공단동 시민복지회관 옆에 건립된 근로자복지회관은 사업비 78억3천200만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607㎡의 규모로 착공, 2년만에 완공된 것.
이곳에는 실내수영장을 비롯 어린이 풀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탁구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근로자와 시민들의 여가 활용장으로 이용될 수 있게 됐다.
사용료는 1개월에 수영 4만원, 헬스 3만원, 에어로빅 및 탁구 2만5천원이며 노인·청소년·어린이는 할인된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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