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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상 첫 메달 도전하는 야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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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까.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감독 김응용)은 예선을 통과해 메달권에 무사히 입성하기 위해선 최소한 4승 3패를 거둬야하는 점을 감안, 껄끄러운 상대 일본과 홈팀 호주를 반드시 꺾을 팀웍 정비에 돌입했다.

8개국이 참가하는 시드니올림픽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선 풀리그에서 최소한 4승3패를 거둬야 한다. 한국은 참가국 중 1차전에서 맞붙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남아공을 비교적 손쉬운 상대로 꼽고 3승을 올릴 예정이다.

그러나 관건은 최소한 1승을 더 올려야하는 데 있다. 따라서 야구 최강팀으로 평가되는 미국과 쿠바를 제쳐두게 되면 나머지 두팀인 일본과 호주 중 반드시 한팀은 꺾어야 4강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

18일 예선 2차전에서 격돌할 호주는 투수력보다는 타력이 뛰어나기에 김응용감독은 에이스 정민태(현대)를 선발 투입해 호주의 팀 타선을 잠재우는 작전을 쓸 것으로 보인다.

반면 6차전 상대인 일본의 경우 퍼시픽리그 최고투수로 불리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마쓰자카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컨디션이 별로 인 것으로 밝혀져 한국팀의 부담을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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