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에게 다운증후군 등 유전적 결함이 있는지를 48시간내에 100%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새 유전검사법이 개발됐다. 영국 세포유전학 DNA 서비스 센터 연구팀이 개발한 양막(羊膜)-PCR 검사법이 그것. 현재는 태아의 유전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양막천자술(羊膜穿刺術)을 사용하고 있으며 임신부는 결과가 나오는 3주동안 불안 속에서 기다려야 한다.
새 검사법은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에서 DNA를 추출해 컴퓨터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임신 12~34주 사이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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