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車 경운기 추돌 뺑소니

성주경찰서는 4일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이모(35)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오후6시45분쯤 혈중알콜농도 0.058%인 상태에서 자신의 대구80러1234호 승합차를 몰고가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함바우고개 길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 경운기를 몰고가던 박모(59)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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