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중국으로 넘어갔다가 귀환하는 탈북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부의 한 소식통은 "최근 중국이 북한과 접하고 있는 국경지대서 탈북자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반면 북한은 귀환 탈북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3번 이상 중국으로 월경한 주민에 한해 수용소에 가두고 있다"면서 "중국을 2번 이하 드나든 주민에 대해서는 3, 4개월 정도의 조사를 거친뒤 방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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