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간근무 심장병 위험 크게 높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간 근무가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고, 이탈리아 밀라노대 라파엘로 푸를란 박사가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 '순환' 최신호에서 밝혔다.

그에 따르면 우리 몸은 밤에는 기능이 둔화되도록 돼 있어 심장은 한밤중엔 열심히 일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사는 야간근무를 "추운날 자동차를 급출발시키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비유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