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정희 대통령 서거 21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이 26일 생가 및 문경에서 열렸다. 이날 구미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 박대통령 육성녹음 테이프 청취,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또 이날 오전11시 문경시 문경읍 상리 청운각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김학문 문경시장과 고영조 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고 박대통령 문경초등 교사시절 제자 등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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